[동양일보] 순천향대, 'AI 융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발굴 특성화 인재양성사업단 출범
순천향대, ‘AI 융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발굴 특성화 인재양성사업단’ 출범
- 서경석 기자
- 승인 2025.09.04 13:32

순천향대(총장 송병국)가 3일 인간사랑관 대강당에서 ‘AI융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발굴 특성화 인재양성사업단(이하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AI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발굴 분야에서 활동할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고도화로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앞으로 5년간 6만여명 이상의 인력 부족이 예상된다. 순천향대는 지역과 국가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을 출범했다.
사업단은 ‘AI 융합형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발굴 전문인력 양성’ 하기위해 2029년까지 250명 이상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150명 이상 핵심 전문인력 배출과 졸업생 평균 진학률 및 취·창업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병국 총장과 이용석 단장(사업 총괄책임자, 생명과학과 교수), 김태현 부단장(화학과 교수) 등 9개 학과와 산학협력단 소속 참여 교수진 20여 명과 학생 300여명,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변동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 박홍석 ㈜지앤시바이오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발대식은 순천향대가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출발선”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AI·바이오 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배출해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수급을 안정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대학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교육·연구·산학 협력 전 과정을 하나로 묶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와 현장실습을 확대해 기업 수요에 즉시 대응하는 인재양성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