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 순천향대 김철현 교수, 국제 권위 체성분 분석서 공동 번역 출간
(아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순천향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김철현 교수가 체성분 분석 분야 국제 권위서인 ‘ACSM’s Body Composition Assessment’를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
이번 번역서는 미국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가 발간한 체성분 분석 지침서로, 연령대별 체성분 평가의 과학적 원리와 측정 방법, 해석 기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 서적이다.
체성분 분석은 단순한 체중이나 체질량지수(BMI)를 넘어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 분포 등 인체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으로, 비만과 대사질환 관리, 운동 수행능력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과학뿐 아니라 임상의학과 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체성분 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번역에는 순천향대학교 김철현 교수를 비롯해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희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 김세진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 등 총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학제 간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번역서는 체성분 측정 기법의 과학적 원리와 평가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임상 및 운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체성분 평가 기준과 적용 방법을 담아 학문적·실무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현 교수는 “체성분 평가는 스포츠 현장은 물론 임상 영역에서도 개인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평가 도구”라며 “이번 번역을 통해 국내 연구자와 의료진이 국제 기준에 기반한 체성분 평가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